간토대학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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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학살 간토대학살 영화를 통해 많은 이들이 알게 되기를.. 관동대지진 간토대지진
1923년 9월 1일 일제 강점기가 한창이던 어느 날도쿄를 중심으로 관동 지역에 진도 7.9급의엄청난 위력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점심 시간이라 거의 모든 가정에서 불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지진은 곧 대형 화재로 이어졌고관동 일대가 궤멸되다시피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이 지진을 관동대지진이라 부르며역사상 가장 큰 재해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대지진은 사망자, 행방불명자 14만명이재민 340만 명 등 인적, 금전적 손해도 굉장히 컸습니다.당시 일본은 사회주의 활동의 영향을 받아한국과 중국의 독립운동이 격화되기 시작했고국내 공황으로 인해 노동운동, 농민운동 등이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여론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던 걸 탐탁치 않게여기고 있던 일본 정부와 군부는 이 대지진을 이용해..
2017.07.03 -
영화 <박열> 관람후기 - 박열 실화 배경, 아나키스트? 자세히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교육 전문가 안다쌤입니다!주말을 이용해서 문화생활을 즐겨봤는데요^^저는 한국사를 굉장히 좋아하고 관심이 큰만큼역사를 배경으로 한 도서, 영화 등을 굉장히 좋아합니다!그래서 어제 이준익 감독, 이제훈 주연의이라는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먼저 위의 시를 한 번 보시죠. 개새끼 박열나는 개새끼로소이다하늘을 보고 짖는달을 보고 짖는보잘 것 없는 나는개새끼로소이다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할 때나도 그의 다리에다뜨거운 줄기를 뿜어대는나는 개새끼로소이다 위의 시에서 보듯이 박열 의사는 온건한 방법으로는 독립이 힘들다고 생각했고학생들을 규합하여 의혈단, 불령선인 등을 만들게 됩니다.그러던 중 무정부주의자인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비밀리에 활동을 도모하던 중일본 정부의 조선인 학살과..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