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살 간토대학살 영화를 통해 많은 이들이 알게 되기를.. 관동대지진 간토대지진
1923년 9월 1일 일제 강점기가 한창이던 어느 날도쿄를 중심으로 관동 지역에 진도 7.9급의엄청난 위력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점심 시간이라 거의 모든 가정에서 불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지진은 곧 대형 화재로 이어졌고관동 일대가 궤멸되다시피 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이 지진을 관동대지진이라 부르며역사상 가장 큰 재해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대지진은 사망자, 행방불명자 14만명이재민 340만 명 등 인적, 금전적 손해도 굉장히 컸습니다.당시 일본은 사회주의 활동의 영향을 받아한국과 중국의 독립운동이 격화되기 시작했고국내 공황으로 인해 노동운동, 농민운동 등이 사회적으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여론이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던 걸 탐탁치 않게여기고 있던 일본 정부와 군부는 이 대지진을 이용해..
2017.07.03